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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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이는 자기의 할 일을 스스로 잘 해내는 모범생입니다.
ㅇㅇ이가 너무 예쁘지만 다른 동생들에게 손이 더 많이가게되어
ㅇㅇ이에게 관심을 많이 못준것 같아 미안해져 있었을때.
어린이집에 다니는 동생들을 데리러, 혹은 교사의 외근일정이 있을때에
함께 손잡고 나가자고 ㅇㅇ이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자기가 하던것을 바로 놓고 신나하며 나갈준비를 합니다.
함께 길을 걷고 있다가 ㅇㅇ이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ㅇㅇ아, 우리 같이 있으니까 좋다~!'
그 말을 듣고 ㅇㅇ이는
'저도 좋아요~ 선생님이랑 이렇게 같이 있고싶었어요. 다음에도 또 선생님이랑 같이 산책하고싶어요'
'둘이 있으니까 좋아요' 라고 이야기하며, 동생들 때문에 선생님하고 많이 있지 못했다고 이야기 하는 ㅇㅇ이..
앞으로 종종 이렇게 둘이 보내는 시간을 갖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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