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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GM대우징검다리 봉사단과 함께하는 계양산 가을 나들이가 있었던 날입니다.
전날 비가 무섭게 내린 후 오늘 아침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아침온도가 4도였지만 체감온도는 0도로 느껴졌던 날이였습니다.
아이들은 두툼한 잠바를 입고 계양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초등학생 어린아이들은 신이나서 산길을 뛰어다니기도 했습니다. 빨리 오라며 함께 동행한 자원봉사자와 직원의 손을 잡아 끌기도 합니다.
중고등부 중에는 올라가는게 힘들다며 발걸음이 무거운 아이들도 몇몇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앞에서 끌기도 하고 뒤에서 밀기도하고 옆에서 보조를 맞춰주시기도 하면서 오늘 함께 동행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동행해 주신
한국GM대우징검다리 봉사단, 찬누리봉사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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