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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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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550회 작성일 17-11-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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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해피홈 아이들과 봉사단체들과 함께, 계양산등산을 하고 왔습니다.

등산은 힘들지만, 다녀오고 난 뒤 우리 아이들은 고기먹는 것에 더 기대를 한듯했습니다.

한참 먹을 나이, 해피홈에서 구운고기를 먹는 기회가 적다보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맛있게들 먹었는지, 그 다음날 아이들은 하나둘씩 고기먹은 이야기를 하며

정말 맛있었다고 이야기하는데, 요즘들어 정말 잘먹는 맏형 윤ㅇ이가

'선생님 저 데리고 착한돼지 데리고 가주시면 안되요?'

착한돼지는 얼마전 방별나들이를 다녀오고 저녁식사를 하러 갔던 식당입니다.

시간만 맞는다면 얼마든지 데리고 갈수 있다고 이야기하자 신나하며,

'제가 고기도 구워드릴게요. 고기는 언제먹어도 맛있어요. 그래서 계속 먹고싶어요.'

한참 클 아이라, 고기가 땡기나 봅니다^^ 귀여운 윤ㅇ이랑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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