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실도 샤워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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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별방 개구쟁이, 7살 아동들은 함께 샤워를 하러 들어가면
물장난, 거품장난을 자주 합니다.
바디워시로 본인들의 몸도 닦지만, 샤워실의 바닥이나 벽을
칠해 거품을 만들어 놓습니다.
혹여 미끄러워서 아이들이 다치지 않을까 걱정이되서 하지 말라고 하지만,
신ㅇ가 '샤워실은 샤워 안해요? 제가 해준건데요..'라고 말합니다.
신ㅇ의 귀여운 대답에..
'샤워실은 커서 선생님이 씻겨야해.'라고 대답하자
낄낄대며 재미있어하는 우리 개구쟁이들..
이미 거품을 내놓은 것을 아이들에게 샤워기로 치우라고 이야기하자
소방대원이 된것마냥 재미있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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