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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인천체고 레슬링부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을 하게 되었다.  학부모님을 만나서 정보도 공유하고 코치진 선생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아이들의 운동량과 기량을 알수 있는 자리익도 하다. 물론 내가 담당한 박00이에 대해 학교 생활하고 운동을 할때 기량을 물어보고 싶었고 이번에 체중을 늘려서 54키로그램으로 뛰는데 잘 할수 있는지 물어볼기회가 되는 자리이다. 그레꼬 코치님을 통해서 들은 것은 박00 이는 기분이 좋고 즐거우면 실력이 배가 되어서 나타나고 기분이 나쁘거나 다운이 되면 실력 떨어진다고 말씀하시면서 감정의 기복만 없으면 정말 모든 대회에서 멜달을 휩쓸수 있다고 하면서 집에서도 아이에게 좋은말로 격려와 관심을 가져고 코치진과도 협력해서 이끌면 잘하는 아이라고 말씀하셔서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고 박00이하고 같이 집에 오면서 문제점을 알려주고 감정을 조절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잘 할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누고 11월30일에서12월5일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좋은성적을 거둘것을 약속을하고 화이팅을 가졌다.. 좋은 성적이 있기를 주님께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