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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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찜질방 나들이 가는날~
아침부터 신나서 들떠 있는 모습입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 함께 걸어서 찜질방 도착~
빨리 목욕탕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옷도 훌러덩 벗어던집니다.
샤워를 하고 탕 안으로 하나,둘 모이기 시작 합니다.
첨벙첨벙 물놀이 하는 은○
아~시원하다~ 라고 어른스럽게 말하는 유○
얼굴을 절대 물을 안 뭍히려는 지○
선생님에게 발로 장난을 치는 민○
탕 밖으노 나와 때를 밀고 있는데 은○이가 다가와 "선생님 등 좀 밀어주세요~~"라고 말해 등을 밀어 주었습니다.
"은○아~다 됐어~" 라고 말하니 "선생님 등도 제가 밀어 줄께요~" 하며 시원하게 등을 밀어 줍니다.
이렇게 목욕을 다 하고 나와 찜질방으로 갔습니다.
찜질방의 묘미를 맥반석 계란이죠??
아이들과 모여 맛있는 간식도 먹고 찜질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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