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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해피홈 전 아동들이 각 방별로 요리대회를 하였다

주제가 "두부" ~~~~미리별 아동은과 힘을 합하여 두부요리에 도전하였다.

0빈가 야채를 썰고 미취학 아동들은 두부가 들어간 유부초밥을 만들라고 재료을 다  준비하여 주었고 고사리 손으로 유부에 밥을 눌러 담았다. 그그러는 사이 방은  온통 밥풀투성이 ~그래도 나름 열심히 만들었어서 한 입씩 입에 넣어주니 맛있다고 더 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00가 우리 1등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한다.

준0는 열심히 고기 볶는것, 유부초밥 만들기, 떡볶이 만들기 등을 하면 이곳 저곳을 다니면 열심히 도와주었다.

다른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 윤0은 떡볶이을 만들었다 . 주제 요리와 거리가 멀지만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하여 혼자서 해보라고 하자 아동은 신이나서 떡볶이를 만들어 4층에 식당에 미리별방 요리에 진열하였고  심사위원들한테 대접해야 한다고 오리지널 오렌지 쥬스를 손수 만들었지만 맛을 보장할수 없었다.~^^ 발표를 하는사이 숙소에 와서 뒷정리를 하고있는데 "선생님 우리 컵라면 받았어요"라고 들어온다.

 1등은  꿈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만든 요리가  훌륭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함께 해냈습니다. 그 어려운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