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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청소기를 밀 때 신0이 앞으로 와서 뛰어다니며 의자를 빼주거나 큰 쓰레기를 주워주었습니다.

교사는 “신0덕분에 선생님이 청소기 밀 때 너무 편한 것 같아”라고 이야기하자 신0이 “제가 선생님 왜 도와주는지 알아요?”라고 물어보는 겁니다.

교사는 “왜?~”라고 이야기를 하였는데 신0이 “저 동문 장난감이랑 비타민 먹고 싶어서 도와주는 거에요.”라고 활짝 웃으며 이야기하는 겁니다.

교사는 너무 귀여워서 빵 터져서 “아 그런 거였어?”라고 말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네”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래 비타민이랑 동물 장난감 줄게.”라고 이야기를 하자마자 소리를 지르며 “와싸”라고 기쁨에 소리를 질렀습니다.

동물 장난감을 받고 비타민을 먹고서 너무 행복해 하는 신0을 보니 너무 귀여워서 그냥 웃음이 나왔습니다.^^

신0 너무 솔직하고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