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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글자공부 숫자공부를 할 수 있도록 숙제를 내주는 아트어린이집

00은 7살이라 글자공부와 숫자공부 시작하였다.

아이는 숫자공부는 흥미를 가지고 하였고 글자 공부는 겹받침을 써야 하는 어려운 글자공부가 시작되자 첫음에는 따라 쓰더니

집중력 5분도 되지 않아 장난을 하기 시작했다

칸 노트에  "다 다 다 다" 라고 써 놓고 또, X  X X 표시를 해놓으면 " 선생님 귀엽죠, 귀엽지 않아요?라고 방긋 웃으면서  교사의  얼굴을 보며 귀여운 척 두 손으로 턱을 받치며 귀여움 귀엽다고 말한다.  속으로는 웃기기도 하고 어이가 없었지만 겉으로는  단호한 표정으로 "아니 귀엽지 않아~라고 말하자 아동은 다시 "선생님 저 행동이 귀엽지 않아요. 저 행동 귀엽죠 ?라고 다시 물어본다. 교사가 글자공부 시간에 낙서해놓고 귀엽다고 하는것 아닌것 같다고 말하자 아동의 저 행동이 귀여운데 귀엽지 않아요 행동이 귀엽지 않아요 라고 말하며 교사한테 귀엽다는말을 들을 때 까지 할 것 같다. 단호하게 말해도 아동은 귀엽다는 말을 듣기 전에는 글자공부을 하지 않을 것 같다

00은 말과 행동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