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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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프로그램이 있어 아이들이 모두 모여 있을 때 어디선가 대변?? 냄새가 났습니다.
교사는 “잘못 맡은 거겠지?”라고 생각하였지만 냄새가 계속 나서 급한 상황이 올 수 있으니 내 양쪽에 있는 신0가 연0을 확인해보려고 하였습니다.
신0에게 먼저 귓속말로 “신0아 혹시 대변이 마려워서 쌌어?”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교사의 이야기를 듣고 양 볼에 보조개를 띄우며 활짝 웃더니 교사에 귀에 손으로 입을 막고 작은 목소리로 “소화가 안돼서 방구 꼈어요. 근데 지금 배고파요.”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교사는 웃음을 참으며 신0에게 “올라가서 바로 밥 먹을거야.”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미리별방에서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이 철철 넘치는 막내 신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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