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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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면 업무인수인계로 시작해서 생활관청소 및 빨래를 널고 각 방의 선풍를 닦고 아이들의 옷장을 정리하면서 오전 일과를 끝내면 커피 한잔의 여유가 생긴다. 잠시 나마 커피를 마시면서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창밖을 내다보면서 문득 이런생각이 든다. 가정주부가 된 기분을 그래도 우리방 아이들을 생각하면 기분은 좋다. 하나랃호 챙겨주고 싶고 맛있는거를 같이 만들어서 먹을 수도 있어서 그래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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