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웃겼던 추억..
페이지 정보
본문
월미테마파크를 놀러 갔을 때 은0은 바이킹을 처음 타 보았습니다.
교사도 바이킹을 못 타는데 한번 도전을 한다고 하자 은0도 도전을 하겠다고 말하였고 봉사자 옆에 교사 그리고 그 옆에 은0이 떨리는 마음으로 같이 앉았습니다.
출발하자 은0과 교사는 서로 팔을 잡으며 소리를 질렀는데 교사가 무서워 소리를 계속 지르자
“선생님~~~너무 귀가 아퍼요.”라고 말을 하였고 교사는 “은0아 미안해 선생님이 너무 무서워서~~~”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은0이 “괜찮아요~~~아~~~”라고 비명을 지르며 대답을 하였습니다.
끝나자 계단을 내려 올 때 서로에게 기대어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바이킹을 탈 때 옆에 듣고 있었던 봉사자가 은0가 저의 대화를 다른 봉사자에게 은0의 성대모사를 하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교사도 듣고는 생각나서 너무 웃겨서 빵 터지고 다른 봉사자들도 듣고 빵 터졌습니다.
이렇게 해서 재미있는 추억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 이전글윤ㅇ의 진짜 공주님은 나야나!! 17.08.28
- 다음글7년 전 사진 17.08.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