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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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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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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2,197회 작성일 17-08-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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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입사하고 그해 여름일거다 아이들하고 친해지기 위해 희망천으로 농구하고 축구하러 갔을때이다. 그때도 오늘처럼 비가 많이 왔다.

처음에는 흐려서 괜찮겠지 하고 남자아이들 중고생으로 11명정도 같이 가서 축구부터 시작을 하는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비를 피할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비 맞으면서 계속 하고 있어서 나도 같이 비 맞으면서 축구를 했다. 시원한 비를 맞으면서 함께 축구하니까

아이들이 더 즐거워하고 나에게 조금씩 문을 열기 시작하면서 가끔씩 비오는 날이면 그때가 생각이 난다. 지금 퇴소한 아이들도 있고 남아있는

아이들도 있다. 앞으로도 그때의 추억을 생각하면서 아이들 위해 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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