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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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0이가 나에게 찾아왔다.
"선생님 드릴것이 있어요. 어릴 때 사진인데 사진이 많이서 선생님께 드리고 싶어요."
그 사진속에는 애교많은 6살 유0이의 모습이 들어 있었다.
훌쩍 커버려 13살이된 유0이는 이제 어엿한 숙녀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속 6살 유0이의 모습이 엊그제 같다. 언제 이렇게 커버린거지?
지금의 유0이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다 자란 모습에 마음한켠 6살 유0이의 모습이 그립고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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