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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웃겼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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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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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2,211회 작성일 17-08-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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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테마파크를 놀러 갔을 때 은0은 바이킹을 처음 타 보았습니다.

교사도 바이킹을 못 타는데 한번 도전을 한다고 하자 은0도 도전을 하겠다고 말하였고 봉사자 옆에 교사 그리고 그 옆에 은0이 떨리는 마음으로 같이 앉았습니다.

출발하자 은0과 교사는 서로 팔을 잡으며 소리를 질렀는데 교사가 무서워 소리를 계속 지르자

선생님~~~너무 귀가 아퍼요.”라고 말을 하였고 교사는 0아 미안해 선생님이 너무 무서워서~~~”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은0괜찮아요~~~~~~”라고 비명을 지르며 대답을 하였습니다.

끝나자 계단을 내려 올 때 서로에게 기대어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바이킹을 탈 때 옆에 듣고 있었던 봉사자가 은0가 저의 대화를 다른 봉사자에게 은0의 성대모사를 하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교사도 듣고는 생각나서 너무 웃겨서 빵 터지고 다른 봉사자들도 듣고 빵 터졌습니다.

이렇게 해서 재미있는 추억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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