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반장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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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별방 맏형 윤ㅇ이는 초등학교 마지막 학기에 반장이 되었다고 하며 좋아합니다.
평소 반듯한 행동을 하려 노력을 많이 하는 윤ㅇ이..
이번에 반장이 되어 너무 좋기도 하지만 싫은 점도 있다고 합니다.
‘윤○이가 하고 싶어 하던 반장인데 왜?’ 라고 물어보자..
‘학예회 때 저희반이 노래를 부르며 춤도 추는데요. 랩을 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 랩 제가해요..담임선생님께서 반장인 제가 랩을 하라고 하셨어요..아.. 자신이 없어요.’ 라고 이야기합니다.
윤○이의 랩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함께 웃고 학예회 때 교사가 가서 보고 싶다고 이야기 하자 더 긴장 되서 못할 것 같다는 윤○이..^^
잘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자 연습을 해보겠다고 하며 교사 앞에서 랩을 선보이는데
꽤 잘하는 모습에 학예회가 한층 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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