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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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테마파크에서 후원을 해주셔서 자유이용권으로 신나게 놀이기구를 탈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월미테마파크로 이동하였습니다.
기대했는지 아이들이 많이 들떠보였습니다.
같은 놀이기구를 4번이상 타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롯데월드를 갔다면 30분정도 줄을 서야지만 탈수 있었던 놀이기구들을 여기서는 바로바로 탈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충분히 놀이기구를 타며 놀 수 있도록 넉넉히 시간을 주었습니다.
잠시 지쳤는지 가만히 앉아 있는 아이들도 보였습니다.
시간이 다되어 저녁식사를 위해 이동하자고 하니 한개만 더 타고 싶다며 보육교사에게 조르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왠지 오늘은 유난히 아이들과 가족이 된 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놀이기구를 잘 타지 못하는 저에게도 아이들과 함께해서 참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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