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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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0이가 울면서 교사에게 찾아왔다.
손가락을 문에 찧었다며 아프다고 울었다.
손가락 상태를 확인하고 안아주면서 달래주었다.
그때 4살 서0이가 찾아와 혜0이를 안아주면서 “괜찮아? 아프지 않아?”라고 말하였다.
가0가 찾아와 울고 있는 혜0이를 안아주면서 “괜찮아?”라고 말하였다.
보육교사가 혜0이를 안아주고 혜0이 등을 서0이가 안아주고 서0이와 혜0이를 가0가 한꺼번에 안아주었다. 혜0이가 아픈 손가락이 더 이상 아프지 않은 듯 고개를 들고 미소를 지었다.
혜0이가 말했다. “이젠 괜찮아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참 따뜻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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