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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 미리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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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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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2,228회 작성일 17-08-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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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막내 동생 두 명이 와서 그런지 미리별방이 시끌벅적해졌습니다.
웃음소리도 두 배가 되었고 목소리도 두 배가 된 듯 합니다.
다같이 텔레비전을 보거나 밥을 먹을 때 보였던 빈자리가 꽉 채워졌습니다.
오늘 교사를 처음 보았는데 윤00과 임00은 웃으며 고사리 손으로 교사의 손을 잡고 "안녕하세요"인사를 합니다.
 활짝 웃는 모습이 천사처람 아름답습니다.
해성보육원에서 온 새로운 막내 친구들이 서로 뛰어놀고 어울리며 건강하게 잘 지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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