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평안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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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하고 초등부 아동들이 롯데월드를 아침부터 가서 해피홈 전체가 조용하고 오랫만에 평안한 시간이 찾아왔다.
점심식사때도 중고생아도하고 교사들이 밥을 먹는데도 너무나 조용해서 중고생 아동들이 이상하다고 약간 어색하지만 평안하다고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하면서 웃고 밥을 먹는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웃음을 지으면서 우리방 아이들끼리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거실에 누워서 텔레비젼을 보면서 평안한 하루를 보냈다. 그러면서 이런시간들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저마다 한마디씩 하면서 웃고는 다시 조용히 지금의 평안한 시간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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