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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리별방 아동들은 여름방학을 즐겁게 보내며

개학이 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방학숙제를 아동들에게 하나씩 주고는

 오늘분량은 하자고 지도를 할 때면 다들 한숨을 쉽니다.

저녁이 되어 방모임을 할 때면 혹시나 우리 놀러가는 일정이 나올까

기대를 걸며 방 구성원 아이들끼리 내기를 겁니다.

남은 방학기간동안 물놀이와,

놀이공원도 가게 되어 아직까지는 신나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모든 일정 사고 없이 즐거운 추억 쌓고 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