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하나 아이 둘.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 출근길에 등교하는 우리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지ㅇ,지ㅇ 이 형제들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우산 하나에 두명의 아이가 함께쓰고 있었습니다.
초록불이 되어 중간에서 만나 물어봤습니다.
'우산이 하나 더 있는데 왜 같이쓰고 있는거니?'
아이들의 대답은..
'우리는 하나니까요! 학교다녀오겠습니다!'라고 대답하며
웃으면서 학교가는 아이들.
오늘도 즐거운 날이 되길 바래봅니다.^^
- 이전글자랑스러운 미리별 맏형들을 칭찬합니다! 17.07.03
- 다음글방송실에서 17.07.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