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커버린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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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입사 할때 나보다 작은 아이들 이제는 나를 능가 해서 오히려 고개를 들고 쳐다 볼 정도로 커버린 아이들
가끔 내가 홍*성 아이를 보고 이야기 할 때 눈높이하면 웃으면 자동으로 무릎을 구부리고 맞춰주면 이야기 하다가
서로 웃어버린다. 어느날 정*우가 선생님 할 얘기가 있어요. 함녀서 나에게 오더니 무릎을 구부리면서 내 눈높이에
맞추면서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왜그래 했더니 웃으면서 이애야 선생님 목이 안아프죠! 웃으면서 장난스런 표정을
짓는다. 어느덧 아이들이 훌쩍 커버린 모습을 보면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느낀다. 요즘도 가끔 아이들이 장난으로
눈높이를 맞추면서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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