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형 > 해피홈스토리

본문 바로가기

해피홈스토리

  • HOME
  • 정보공간
  • 해피홈스토리

멋진 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유동현
댓글
1건 조회 1,146회 작성일 22-10-01 10:42

본문

한울방 미취학 아동 *람, *랑은 밤마다 무섭다며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항상 보육사를 찾아와 재워 달라고 이야기하면 배를 토닥여주고 잠을 자도록 도와주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보육사가 바빠서 재워주는 역할을 하지 못하자 *랑이는 쪼르르 달려와 재워 달라고 이야기하러 옵니다.

아동에게 오늘은 바쁜 일이 있어 금방 끝내고 재워줄 수 있도록 약속을 하였고 하던 일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아동을 재워주러 가자 *서 아동이 아동들을 눕히며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재우고 있었습니다.

미취학 아동들이 잠을 자고 나서 *서 아동을 칭찬해주며 멋진 형이라고 칭찬해주었습니다.

*서 아동은 보육사가 많이 바빠 보였다며 자신이 아동을 재웠다며 이야기하며 미소를 보입니다.

아동을 다시 한 번 칭찬해주었고 고맙다고 말해주니 아동은 어깨를 으쓱이며 '멋진 형'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웃으며 말합니다.

오늘 하루 아동의 대견함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꽃보다더사랑해요님의 댓글

꽃보다더사랑해요 작성일

많이 멋진 형이네요^^
보육사선생님의 든든한 지원군이네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