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키자니아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아이들과 처음으로 대중교통을인 지하철을 이용해 가게 되었는데 1호선에 자리에 앉아 갈 수 가없어서 아이들이 힘들어 하였습니다.
대부분 차량으로 이동하는 아이들에게 또 한번의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키자니아! 힘들게 도착해서 그런지 도착지가 더욱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체험하고 싶은 곳에는 이미 인원이 다 차서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 우선 밥을 먹고나서 키자니아를 체험하기로 하였습니다.
 대부분 체험이 6명씩 진행되어 저희방은 7명이라서 할 수 없이 아이들 스스로가 체험을 골라서 줄을 서기로 하고 키자니아 이곳저곳으로 흩어졌습니다.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을 예쁘게 찍고 싶었으나 체험실 안으로 보호자는 들어갈 수 가 없어서 밖에서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슨체험을 했는지 상세히는 알 수없었으나 아이들은 줄을 오래 섰으나 즐거웠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다행이다 얘들아 ㅠㅠ)
또한번 이렇게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생긴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