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한테 양보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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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방 막내 신O는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말투의 소유자.
가끔 본의아니게 형들에게 도발을 하고 맙니다.
자상한 형들은 그 모습을 귀여워하면서도
때때로 버릇없고 황당하다며 혀를 차기도 합니다.
며칠 전 간식을 먹던 중에 일입니다.
신O曰 "아, 나도 그거 먹고 싶다."
주O曰 "형이 너 하나 줄게."
윤O曰 "아냐, 형이 하나 줄게."
.
.
.
신O曰 "그럼 둘이 가위바위보해서 이기는 사람이 나 주게 해줄게."
해오름방 형들은 그런 신O의 발언이 어이없으면서도
귀여워 한참을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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