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 하나만 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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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메뉴는 돈가스가 나와서 아이들이 신이 나 즐겁게 식사를 했습니다.
태권도학원에 다녀온 지ㅇ와 주ㅇ이는 다른 아동들이 식사를 다 한 후 식사를 합니다.
그 아이들이 늦게 식사를 하자 먼저 먹은 아이들이 하나 둘씩 모여듭니다.
'돈가스 또 먹고 싶다.. 우와.. 우와.. 맛있겠다..'
배부르게 먹고는 또 먹고싶다고 달려드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지ㅇ와 주ㅇ이가 식사를 다 하고도 돈가스가 조금 남아 방 아이들이 하나씩은 더 먹을수 있는 양이 남았습니다.
아이들을 불러모아 하나씩 더 먹는데 정말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먹는 모습이였습니다.
그리곤 우리방 막내인 신ㅇ가 교사에게 말했습니다.
'돈가스 잘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까지 예쁜모습 보이는 사랑스러운 해오름방 아이들의 저녁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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