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뛰어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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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등부 저학년 아이들과 함께 실내 놀이터를 다녀왔습니다.
형들과 지내는 것이 즐겁기도 하지만 가끔은 답답하기도 했을터,
저학년 아이들만 나가니 조잘조잘 서로 이야기하느라 신이 났습니다.
물론 출발부터 손에 든 쭈쭈바를 흘리는 대참사(!)와 급하게 화장실로 달려가야하는 상황들이 연출되기는 했지만,
같은 학년인 친구들과의 시간이 행복하기만 한 우리 아이들.
방문한 노리파크에 사장님께서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소다맛 음료와 과자도 마련해주셨습니다.
방방에서 뛰어놀다가 돌아와서 맛있게 간식을 먹고 또 놀고를 반복하며
땀으로 티셔츠가 젖도록 신나게 뛰어논 하루.
맘껏 에너지 발산도 했겠다, 오늘 밤은 우리 아이들 더 달게 잠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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