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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방에 막둥이 예o가 왔어요. 

이제 4살인 아이....너무 작고 어린지만 똑 부러진 아이 입니다.

아직 낯을 가리지만 은하수방 안에서는 애교를 부리고 언니 교사들의 사랑을 독 차지 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적응 해가는 예o를 보면 대견 하기도 한편으로는 안쓰럽습니다.

아이들과 함게 막둥이를 위해 오늘은 함께 기도합니다.

해피홈에서 행복한 아이로 자라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