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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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 되면 아이들은 부모님께 드리는 카드를 씁니다.
오늘은 여러 아이들에게 카드를 받았지만,
작년에 보육했던 은ㅇ이가 저에게 카드를 썼다며 가지고 왔습니다.
'한혜원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저 은ㅇ이에요.
선생님이 해피홈에 오신지 벌써 1년이 더 됬네요.
처음에 주일아침에 본게 처음이였는데 벌써 오늘이 되었네요.
지금은 비록 다른 방이지만, 같은 층이라서 다행이에요.
또 떨어져 있어도, 선생님이 정말 좋아요. 사랑해요.'
작년에 보육했던 아이들도, 현재 우리 아이들도
똑같이 사랑주고 아끼며 아이들을 보육할 수 있게
작은카드하나에 큰 사랑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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