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지난 11일, 일곱살 윤O이의 두개골유합증 수술이

여러분들의 도움에 손길 속에 이루어졌습니다.

세어보면 그로부터 닷새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왜이리 긴 시간처럼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담당 선생님들은 더 하시겠지요..

그런 선생님들과 형, 누나 들의 걱정을 잘 아는지

윤O이는 참 다행히, 그리고 씩씩하게도 기운을 차려보였습니다.

그런 윤O이의 미소를 보는 선생님들, 봉사자 분들은 대견해하면서도 맘 한켠으로 안쓰러운 마음이 더 들기도 합니다.

윤O이가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자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