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루이다비드 미용봉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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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용봉사가 있던 날,
봄방학 중인 우리 아이들은 봉사자분들이 오셨다는 소리에 빠른 걸음으로 달려나갔습니다.
모처럼 3층 복도에서 거울과 의자를 갖다놓고 이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다린 아이들을 위해 예정된 시간이 넘었음에도 늦게까지 아이들 머리를 예쁘게 손질해주신
우리 미용봉사 선생님들..!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이들과 방에 돌아와 거울로 짧아진 머리를 보며 어색한 듯 웃어도 보고 서로 귀엽다고 칭찬도 해보며,,
곧 다가올 개학 날 단정한 차림과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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