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0이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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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0이가 보육교사 방에 찾아와 부끄러운 듯 말을했다.
"달란트 시장에서 산 usb인데 선생님 드리고 싶어요!"
"선생님은 괜찮아~! 유0이가 더 필요할 것 같아! 곧 새학년에 올라가니 수업시간에 필요할 것 같은데"
라고 말하며 괜찮다고 사양하였다.
그랬더니 유0이는 "선생님 그래도 선생님이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필요 없어요. 이미 usb가 있는 걸요?"
유0이는 교사에게 꼭 전달하고 싶은지 다시 권유하였다.
유0이에게 "알겠어. 유0이의 마음이 그렇다면 선생님이 받을께!"
유0이가 밝게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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