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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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발렌타인데이 며칠 전 미리별방을 찾았다.
혜★이가 용돈을 꺼내서 열심히 계산하는 모습을 보고...
혜★아 뭐하고 있는 거야? 라고 물어보았다.
초콜릿 사서 발렌타이데이날 은★언니 주려구요. 라고 말하는 혜★이...
발렌타인데이는 여자가 남자주는 날이야.
그냥 줄꺼에요~에요 말하는 혜★이...
며칠 전 아동들과 스키캠프를 다녀왔는데 그때 은★가 옆에서 혜★이를 끝까지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었다. 아마도 그때 은★랑 많이 친해지고 정이 들었던 거 같다.
언니가 동생을 챙겨주는 모습은 참~ 이쁘다.
동생이 언니가 좋아서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하는 모습도 무척 사랑스럽다.
우리아이들은 이렇게 형제애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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