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
페이지 정보
본문
어느덧 고3 아동들이 자립하여 퇴소하게 되었다. 언제나 그랬듯이 시간 참 빠른것 같다.
마지막 작별인사 후 눈물이 마르기전에 다시 초등부와 중등부 아이들을 맡게 되었다.
새로 입소한 아동 초등4학년 민O까지 총 7명의 아이들과 은하수방을 꾸려 가게 되었는데 이사로 힘든 하루가 지나가고
이제 시작인데 학기초는 항상 정신없이 지나가고, 새로 맡게된 아이들이 사춘기라서 살짝 걱정은 되지만 그또한 지나갈것을 아는 나는 다시 힘을 내어 화이팅 해본다.
앞으로 은하수방 잘 이끌어 갈 수 있게 오늘도 기도를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