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 열공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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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관에 선생님과 할 얘기가 있어 잠깐 들렀습니다.
방학 중 같은 시간에 방학숙제와 책읽기 등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9여년 전 아이들에게 공부의 필요성과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선생님들과 고군분투 했던 예전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탱탱볼 같은 8명의 아이들을 숙제, 공부, 책읽기를 하기에는
정말 눈물나게 힘든 일인거 아시죠?
사진에서 보듯이 방바닥에 누운 아이도 있고, 때때로 엉뚱한 질문에...
집중하지 않고 다른 생각 행동하는 아이....
이렇게 않아 앉아 공부해야겠다고 앉아 있는 아이들에 "우와, 멋진데.... 화이팅"이라고
외쳐 주니. 자신의 모습을 뿌듯해 하며 더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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