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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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이가 캠프를 떠나기 전 선물을 하나 주고 갑니다.
수노을방 두 선생님께 아르바이트를 해서 부모님께도 드리는데,
여기 계시면서 감사하다는 의미로 작은 손편지와 선물을 준비 해 주었는데
아이의 진심이 그대로 전해져서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함께 지내면서 때로는 반항적인 모습도 보일 때도 있었지만,
참고 기다려주고 사랑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아이의 말이 감동입니다.
퇴소를 앞두고 우리 OO이도 많이 성장한 모습입니다.
마지막 마무리도 함께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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