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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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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2,528회 작성일 17-01-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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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해피홈에서는 스키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모두가 스키복을 입으니 약간은 뚱해졌지만, 나름 알록달록한 스키복에

반응하며 스키 체험을 하였습니다.

 

어떤 조는 계속 중심을 못 잡고 미끄러지는 바람에 진도를 제대로 못나가서

아쉬워하는 아동들이 있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금방 방법을 터득하여 스키를

제법 잘 탑니다. 첫 날에는 다들 익숙하지 않은 스키복과 장비를 갖추고 타는데

애를 썼습니다. 저희방 OO는 맨살로 장비를 착용하여 살이 쓸려 물집이 터져

너무 아프다며 다음 날은 타지 않겠다고 불평을 쏟아내더니 다음날은 또 아픔을

참고 열심히 타는 모습이 보니 스키 배우는 재미가 쏠쏠 했나봅니다.

 

저도 처음 타는 스키가 무서웠지만, 넘어져야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음을 알기에

용기를 내어 시도하였습니다. 아이들도 겨울 때 즐길 수 있는 스키를 조금이나마

배워 나중에는 서로 내려가면서 인사 할 정도의 실력이 되기를 기대 해 봅니다.

 

한파가 가득한 날씨, 해피홈은 스키로 인해 따뜻한 겨울의 추억을 하나 만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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