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들다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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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후원 감사의 밤이 있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뒷정리만 남은 시점.
대강당 의자를 다시 정리해야 하는데,
사실 선생님들만 옮기기에는 너무 많고, 무거운 의자입니다.
그래서 우리 중고등부 아이들이 함께 도와주었는데요.
귀찮은 내색 없이 혼자서 긴 의자도 번쩍 들고,
또 일열로 줄을 서서 의자를 나르는 모습에 고마움이 가득~
아이들의 협동하는 모습에 참 기특하기도 하고,
공연하느라 피곤할텐데도 이렇게 와서 선생님들 뒷정리를
도와 주는 모습에 새삼 우리 아이들에게 반해봅니다.
얘들아,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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