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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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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2,446회 작성일 16-11-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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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동안 바라고 바랐던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첫 출근을 한 유O이는 아직 싱숭생숭하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회사에 적응하는 중입니다.

 

첫 출근날 긴장해서인지 아침일찍 일어나더니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옷도 전날 밤 다른 친구들한테까지 빌려 미리 무엇을 입고 갈 지 생각 해 둡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첫 사회인이 된 이후 가장 지출이 컸던 부분이 옷이였던 것 같습니다.

교복만 입으면 됐던 학교를 벗어나 단정하게 차려입고 나가야하기에 그에 맞는 옷을

찾는데 지출이 꽤 컸던 것 같습니다.

 

월급을 받으면 감사했던 분들에게 좋은 선물과 밥을 사주고 싶다던 유O이!

과거 불평불만을 서슴없이 토로했던 모습에서 지금은 그래도 감사한 마음을 갖고, 표현

할 줄 압니다. 유O이도 세월에 따라 성장을 한 건지 요즘은 무언가를 말하면 바로 대응하기

보다는 일단 들으려는 자세가 많아졌습니다.

 

사회에 나가 힘들어도 잘 적응 해보자고 격려하니, 유O이도 열심히 적응해서 잘 해보고 싶다고

대답합니다. 어느새 유O이도 사회인지 되었습니다. 지금의 마음가짐으로 하나씩 이루어가면서

세상에 적응 해 나갔으면 합니다.

 

유O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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