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도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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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여느 일반 가정같으면 부모님과 함께 야외로 놀러가거나 할텐데
해피홈에는 그럴 수 있는 아이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매주는 아니더라도,
주말마다 오셔서 아이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번주에는 한라봉 봉사단과 개인 봉사자분이 오셔서
초등부 아이들과 함께 해주었습니다.
하도 오시다보니 이제는 자원봉사자 분들과
꽤 친해진 우리 아이들.
봉사자 삼촌, 이모들과 함께 손잡고 보드카페도 가고
천연 비누도 만들고~ 여러가지 활동을 합니다.
보드 카페에 가는 아이들의 얼굴이 어찌나 그리 환하던지.
새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고,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기쁨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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