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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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ㅇㅇ가 수능 시험을 보고 귀원을 했습니다. 교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ㅇㅇ가 "선생님 퇴소가 가까워지니 이제야 선생님들의 마음을 조금은 알것 같다면서
그 전에 왜 그렇게 선생님들한테 못되게 굴었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해피홈에서 그동안 생활하면서 감사 하지 못한것이 후회가 된다면서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계셔서 감사하다면서 어른스러운 말을 하여서
교사가 마음이 흐뭇하고 보람을 많이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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