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외박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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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추석명절이 있어 원가정이 있는 아동들은 외박과 외출이 많은 한달이 였습니다 .외박 나가는 친구가 부러웠던지 아동은 '저는 왜 외박을 못 나가요?" 하며 속상표정으로 엄마 아빠가 없는 것 까지는 이해 하지만 친척도 없어 외박을 나갈 수 없다며 화를 냅니다. 외박 나갔다 들어오는 친구가 부모님이 주신 간식을 냉장고에 정리 하는 모습을 보며 부러움과 서러움이 뒤 썩인 눈빛으로 저를 쳐다 봅니다. 저는 외면 할 수가 없어" 원장님이 허락하시면 선생님 집으로 외박 갈까?" 하고 물으니 "정말이에요?" 하며 당장 날짜를 정하라고 강요 합니다 겨울방학 때 가자고 하니 빨리 겨울방학이 왔으면 좋겠다며 그제야 웃는 얼굴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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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더사랑해요님의 댓글
꽃보다더사랑해요 작성일우리친구 일교차에 감기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