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인데 너무 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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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O가 억울한 지 집에오더니 하소연을 합니다.
시험기간이여서 시험보는데 교감선생님께서 복장 검사를 하고 가서 걸렸어요.
교복을 빨 수 밖에 없어서 입고 갔는데, 시험보는 시간마다 검사를 하는 건
너무한 거 아닌가요!!!!!
방송에서도 걸린 아이들은 남아서 몇 반으로 오라고 하는데, 어차피 벌점을
부과받아서 왔다는 유O! 그래서 고백하듯 말하는 아이의 말을 들어보니 꽤나
억울하면서도 교감 선생님의 말을 무시하고 그냥 온 것이 마음에 걸렸는지
이야기 합니다.
학교의 규칙에 어긋나다면 그에 따른 벌은 받을 수 밖에 없다고 하면서도
억울한 면?!은 공감을 어느정도 하게됩니다.
시험기간동안 그래도 시간을 계획하여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유O를 응원합니다.
어제는 교사보다 훨씬 더 일찍 일어나서 부랴부랴 학교를 갔습니다. 지난번보다 등수를
올리고 싶다는데 왠지 해내고 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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