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박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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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우리 방에서는 자신의 일정에 대해서 깜박깜박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두 명의 아동이 같은 학교, 학년임에도 한 명은 항상 일정을 빨리 이야기 해주는
반명, 다른 한 아동은 매번 아무 말이 없어다가 일정 직전 말을 해줍니다.
수학여행 일정에 대해서도 지O는 바로 이야기를 해주어 다른 아동 나O이에게도
물어봤더니
"어...... 들었던 것 같은데요.... 잘 모르겠어요..."
이럴 때는 답답함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올라오지만 한 번 참고 일정에 대해서 제대로
말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주의를 줍니다. 아동에 대한 일정을 알고 있어야 되는 이유를
설명 해 줍니다.
하마터면 입금 날짜를 지나칠 뻔 했던 이번 수학여행 건을 계기로 나O이가 자신의 것에
대해서 좀 더 잘 챙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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