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홈 요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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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피홈 요리대회!
해피홈 식구들이 모두 식당에 모여 <마스터쉐프코리아>처럼 심사위원석을 앞에 두고 요리대회를 펼쳤습니다.
1시간이라는 시간동안 원장님을 비롯한 심사위원 4분께 선보일 음식을 완성하기 위해 모두들 시계바늘을 쳐다보며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들 땀방울을 흘려가며 열심히 요리를 했습니다.
드디어 심사시간!
서투른 솜씨......가 아니네요!
너무나도 훌륭한 작품들의 향연이었습니다.
초등부 아이들의 작품은 그야말로 초딩입맛에 딱 맞게!
요리 이름도 초딩스럽게! 매달떡볶이(매콤하고 달콤한 떡볶이), 라면에 푹 빠진 떡(떡라면입니다^^) 등등 기가막히게 잘 지었네요~
중고등부 남자 아이들의 작품은 투박하지만 나름대로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작품이었구요~
중고등부 여자 아이들은 해피홈 식당을 순간 수랏간으로 만들어 버리는 장금이의 솜씨를 보여주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준비과정도 요리과정도 처음 열리는 요리대회라 우왕좌왕하기도 했지만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 된 즐거운 <마스터쉐프해피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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