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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경연대회를 위해 조 편성하는 과정 중에 탈토 많았던 수노을방!

드디어 경연대회 당일 날, 고등학생 언니들이 주가 되어 열심히 요리를

만듭니다. 만들기 전에는 1시간이면 충분하다고 하더니 막상 정리와 함께

정갈된 음식을 만들기까지 1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갑니다.

드디어 결과 발표!

아동들 스스로가 만든 결과물을 보니 교사인 저보다 오히려 요리를 더

잘 합니다. 보기도 좋고, 맛도 맛있고!

결과는 수노을방이 MVP을 받았습니다. 상금은 방모임을 통해서 함께

사용하자고 하였습니다.

정말 맛있겠죠?!

얘들아~!

대회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