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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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교정을 하는 00이와 00를 데리고 병원가는길
00이는 교정시작 두달만에 어긋나 만나기힘들어하던 앞니 치아가 맞는다며
좋아한다.
00보며 너무 잘생겨지는거 아니냐고 하자
ㅎㅎㅎ 웃기만 한다.
우연히 건널목에 친구를 발견하고
선생님 친구가 있는데 모른척 지나자며 내뒤로 숨는다.
야 너는 친구를 보면 "안녕"하고 인사하면 되지
'왜 숨는거야~?'말하자
그냥 싫다고 한다.
해피홈에 있다는것도 친구들에게 들키고 싶지않은듯
고개를 숙인다.
우리아들 마음에 상처가 없이 밝게 성장하고 당당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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