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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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제 시간에 나가기는 하지만 교실에 들어가 있는게 힘들다면서 학교 주위를 배회하는 모습을 몇번이고
보여서 아동과 조용히 얘기해 보았다.
현재 반에 친한 친구가 없어서 남학생들만 많이 있는 교실에 있는게 힘들다고 하여서 늦게라도 학교에 가야하며
무단결석은 절대 안된다고 아동에게 말을 해주자.
ㅇㅇ도 고개를 끄덕이며 힘들지만 약속을 지켜주어서 고3이 될때까지 조금만 참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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