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을 만들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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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면 귀원하는 초등학생 1학년 아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학교에서 무얼 했냐고 물어보니 "떡을 만들었어요~"라고 합니다.
선생님도 한입만~ 하니 추석을 맞아 예쁘게 만들어 온 색색깔 송편들 중
노란색 송편을 골라 입에 쏙 넣어줍니다.
"참기름을 발라서 미끌미끌거려요~!" 라며
송편 만들었을 때의 고충을 설명하는 아이를 보면 마냥 예쁘고 귀엽습니다.
우리 아이들, 행복한 추석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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